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트 블라일레븐 (문단 편집) ==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|명예의 전당]] 입성 == 한 마디로 요약해서 겨우 들어갔다. 2011년 투표에서 입성했는데, 이것이 투표 14수였다. 역시 승률 및 인상적인 기록의 부족이라는 것이 이유.[* 그와 비슷한 선수생활을 했던 사례로 [[돈 서튼]]이 있는데, ERA 3.26에 5282.1이닝 동안 3,574K를 기록한 서튼의 통산 승패 기록은 324승-256패.] 명예의 전당이 꼭 300승을 못해도 얼마든지 들어간다고 할 때, 300승을 못했다는 것은 이유가 안 되며[* 대표적으로 시카고 컵스의 영구결번자이자 블라일레븐과 경력 유사도가 890점을 기록한 [[퍼거슨 젠킨스]]가 있다. 젠킨스의 통산 성적은 284승-226패 방어율 3.34 4500.2이닝 3192K 조정ERA 115. (다만 1971년에 사이영상을 한번 탔다.)], 조정평균자책도 118이지만, 이거 넘는 양반은 [[톰 시버]]와 [[짐 파머]] 뿐. 게다가 타이틀과도 연이 없어서 올스타전 참가가 2회, 타이틀을 따낸 것은 탈삼진왕 1회. 그리고 사이영상 투표는 3위만 2번. 여기에 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기보다는 이 팀 저 팀을 떠돌아다니는 선수였기 때문에 투표에서 고정적인 지지층이 없다는 점도 컸다. 굳이 따지면 미네소타의 암흑기 에이스기는 한데, 미네소타에서도 9시즌 반을 뛰어서 제일 긴 것이지, 여타 명예의 전당 선수들처럼 10시즌 이상 뛴 경력은 없다. 그가 뛴 22시즌에 비하면 미네소타의 9시즌 반도 사실 짧은 셈. 결국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속성이 작었다는 점이 그의 임팩트를 더 낮춘 결과를 낳았다. 그래서 투표 초기에는 30%대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지만, 점차 세이버메트릭스의 영향력이 커지고, 특히 세이버메트리션들이 블라일레븐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지지하면서 결국 14수만에 입성에 성공했다. 이 입성은 놀란 라이언 이후의 첫 선발투수 입성이라고. [[http://mlb.mlb.com/video/play.jsp?content_id=13080533|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여 자신의 선수 경력을 회고하는 영상]]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ireBpb0jcOI|명예의 전당 입성 기념 인터뷰]] 사실 이러쿵저러쿵하는 설명은 다 의미가 별로 없고, 지금 저 성적으로 은퇴한다면 볼 것도 없이 첫 투표로 충분히 입성 가능하다. 그냥 세이버메트릭스가 자리잡지 못한 시대에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이라고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. 블라일레븐보다 어린 선수중 Bwar과 Fwar이 블라일레븐을 앞서는 건 약켓, 마스터, 랜디옹 밖에 없으니까. 블라일레븐보다 늦게 데뷔하고 첫턴 입성한 선발 투수인 톰 글래빈, 페드로 마르티네즈, 존 스몰츠, 로이 할러데이와 통산 성적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블라일레븐이 앞서면 앞섰지 뒤지지는 않는다. [[파일:external/www4.pictures.zimbio.com/Roberto+Alomar+Pat+Gillick+National+Baseball+ADDgFgVZ_0Xl.jpg]] 명단장 [[팻 길릭]], 최고의 2루수 [[로비 알로마]]와 함께 2011년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]] 헌액. 그런데 블라일레븐의 입성이 명예의 전당 기자단 투표와 베테랑 위원회 투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. [[http://www.baseball-reference.com/players/b/blylebe01.shtml|베이스볼 레퍼런스]]에서 제공하는 블라일레븐의 선수 경력 유사도 지표는 [[토미 존]], [[짐 카트]], [[게일로드 페리]][* 삼수 끝에 입성했는데 단순 성적만 보면 첫 해 입성이 당연시되는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. 다만 알다시피 현역시절 부정투구의 대명사였기에 투표에서 손해를 본 케이스.], [[퍼거슨 젠킨스]][* 역대 명예의 전당 헌액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세 번째 입성은 절대로 늦은 게 아니다. 젠킨스도 세번째 투표에서 입성했는데 300승을 하지 못했으며 승률이 뛰어나지 않은 점, 방어율이 비교적 높은 점 등에 비춰보면 빨리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.] 등 그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외면받아왔거나 오랫동안 득표율을 올리지 못하다 겨우겨우 입성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는 점 때문이다. 특히 야구계에서 혁명과도 같았던 토미 존 서저리로 야구 역사에 길이 남게 될 [[토미 존]]의 베테랑 위원회를 동한HoF 헌액에 많은 지지가 모이고 있다. 블라일레븐의 뒤를 이을 HoF 장수생 선발투수로는 [[커트 실링]] 등이 꼽혔다. 특히 실링의 경우는 세상을 향해 법규를 날린 흑역사가 있는 블라일레븐이나 부정투구 때문에 스캔들이 있었던 [[게일로드 페리]]처럼 핵이빨 때문에 여론이 좋지 않았던 점에서 공통점이 많이 보인다. 하지만 실링은 기자단 투표 입성에 결국 실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